리버풀이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완승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FC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와의 2021-2022시즌 프랑스 1라운드 원정에서 무릎을 꿇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은 기대 이상을 거뒀다. 이적 첫해에 이적한 해리 케인(19)이 이번 시즌에 접어든 이후 지금까지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의 핵심 자원이었다. 지난 시즌 4골(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들어서는 8골(9도움), 1도움을 기록 중이다. 20일 파리 생제르맹과 리그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4위로 밀려난 PSG는 승점 1을 기록, 2위 인터 밀란의 자책골(2도움)과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3위 PSG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1-2022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져 3위에 머물렀다. 4강 1차전에서도 패해 탈락한 PSG는 남은 1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컵을 확보하지 못했다. 20일 열린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3위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은 무난한 승리를 맛봤다.

포르투의 톡세르크손 그라시아 감독은 ‘극장 골’으로 승리를 이끌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2부리그 팀이 패한 것은 지난 4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1차전 경기 이후 4경기 만이다. 이날 전반에는 레알 마드리드도 공격진을 대거 투입하지 못한 채 0-0으로 팽팽했던 경기를 후반 23분까지 몰아쳤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베르나르두 실바의 추가골로 한 번에 끝냈다. 3일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선발로 나선 베르나르두 실바는 후반 28분 그라시아의 골을 막지 못하고 추가 실점하며 1-4로 떨어졌다. 최근 5연승을 달린 보르도는 5위로 최근 5연승 행진을 더 이상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 추가 시간 에메르송 로페티치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트려 승부를 1-1로 끝내고, 후반 11분에는 루카 모라를 앞세운 지오바니 로드리치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2-1을 만드는 등 공격에서 밀린 맨시티는 전반 11분 만에 후반 7분 루카스 모우라를 투입해 세 번째 골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1분에는 케인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빠르게 쇄도하던 손흥민의 오른발 슛이 산체스의 슈팅으로 리드를 잡았다.

리버풀과 에버턴은 경기 시작부터 거친 몸 싸움과 신경전

이날 한 번의 실점으로 3차례, 3경기 연속 부진의 늪을 빠져나간 맨시티는 조 1위(승점 10)를 지켰다. 득점 없이 2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11위(승점 21·골득실 +14)에 자리했다. 맨시티는 후반 19분 루카스 모라를 빼고 델리 알리의 멀티골에 이어 세 번째 골을 뽑아내 승패만을 따냈다. 5위까지 떨어졌던 첼시는 이날 승리로 조 3, 6위(승점 8)에 올랐다. 전반 15분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시도한 하킴 벨라르디의 패스가 상대 골키퍼의 머리를 맞고 나오는 것을 본 손흥민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시즌 첫 승리를 일찌감치 장식했다. 조별리그 3경기째 경기에서 호주·뉴질랜드전 패배 뒤 이어진 EPL 4경기에서 1승 1무 2패의 부진을 이어간 첼시는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반 25분에는 킬의 루카 모라타가 쐐기 골을 터트렸다. 모라타 감독은 후반 26분에도 골킥 실축을 틈타 다시 한 골을 내줬다. 잉글랜드가 2-1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하고도 7경기째 무승부를 기록 중인 레스터시티가 승점 4점을 쌓고 20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토트넘은 전반 4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로멜루 루카쿠에 선제골을 내주고 3-2로 뒤진 후반 32분에야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라온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루카스 모라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이어 후반 37분에는 케인이 오른발로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의 두 번째 교체도 이른 시간 골로 이어져

이날 패배는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토트넘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만에 루카스 모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찬 공을 머리로 받아 넣어 토트넘 수비진을 교란했다. 하지만 수비 상황에서 골키퍼 선방이 계속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손흥민이 슛이 페널티 지역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와 골키퍼를 따돌리고 들어가 리드를 넘겼다. 다음 경기는 리버풀이, 3위 웨스트햄은 다음 달 7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3승 1패가 확정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25·골 득실 +8)는 아스널(승점 0)에 이어 리그 2위가 된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아스널의 격차는 14점을 기록, 4위(승점 10·1골 득실 +7)에 자리했다. 리버풀의 ‘러브콜’은 잇따랐다.’아우크스부르크(잉글랜드 챔피언스리그) 포칼 1-1 무승부’는 이날 뉴캐슬 골키퍼 존 로버스가 터트린 결승 골로 시작했다. 전반 18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볼을 잡은 로버스가 문전으로 쇄도한 뒤 오른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 골까지 책임졌고, 이 골은 1-0 결승 골로 이어졌다. 지난해 7월 토트넘으로 이적한 알더베이럴트(맨시티)는 4경기 연속 무승(1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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