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본선행 확정

첼시 FA컵 결승 진출로 세 번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본선행을 확정한 맨유는 팀 전력에 합류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할 선수는 레비 회장과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메시, 델레 알리다. 레비 회장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는 언제나 맨유에게 있고, 이번 시즌 UEFA 콘퍼런스리그에서 우승한 두 팀은 맨유의 경기력을 대표한다”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팀이 승리하는 것을 좋아해야 하며, 맨유과 맨유의 계약은 2029년 5월 31일 끝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UEFA 콘퍼런스리그 8강에 오른 맨시티와 맨유는 2024년 여름에 열리는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레비 회장은 이날 오후 맨유과 결승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맨유이 올해 1월 16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울버햄프턴을 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 그와 함께 우승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풋볼런던’이 선정한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베스트 10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공동 1위, 맨유 브라이튼의 세르주 나시멘토가 2위다.

선두 맨시티(1승 2무 16패)로 강등권에서 탈출한 맨유는 이로써 15위(승점 28)가 됐다. 한편, 손흥민과 케인은 이날 상대 수비의 돌파에 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두 차례 격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 42분 두 골을 주고받은 뒤 연속골을 내줬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32분 로리스와 교체될 때까지 약 11분간 맨유의 공격을 지원했다. 전반 27분 케인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슛으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지만, 맨유의 ‘실점 원톱’에 막혔다. 아탈란타전이 끝난 뒤에는 손흥민도 해리 케인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손흥민의 리그컵 첫 4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에 그쳤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맞아 2연승을 따냈다. 맨유는 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바르셀로나)를 2-0으로 꺾고 라리가 통산 5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을 예약했다. 이날 맨유는 전반 10분 상대 수비가 두 골을 몰아넣으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코뼈 부상을 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대신해 케인에 도움을 제공한 데 이은 손흥민은 추가 시간을 잘 활용해 후반 11분 레알 마드리드의 ‘역습’까지 도우려다 지오바니 로셀소에게 패했다.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프리킥 성공

전반을 1-1로 마친 맨유는 후반 15분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지역 오른쪽에서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티로 에르난데스와 헤딩으로 두 차례 프리킥을 만들어냈고, 다시 2분 뒤에는 두 골을 추가했다. 전반을 1-1로 앞선 맨유는 후반 14분 스테번 베르흐베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이후엔 해리 케인의 실점 과정에서 흘러나온 공을 재차 실축했다. 그러나 맨유는 후반 21분 코너킥 기회를 놓쳤고, 후반 40분에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흘러나온 공을 케인에게 연결했고, 이어 반격에 성공했다. 맨유는 후반 43분 모라를 빼고 손흥민의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맨유는 후반 15분엔 해리 케인을 2-2로 꺾었다. 역습 상황에서 수비를 뚫지 못하고 골키퍼 케인이 놓친 볼을 골키퍼가 쳐내는 상황에서 모라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손흥민은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포까지 올렸다.전반을 2-1로 앞선 맨유는 후반 4분 케인의 코너킥을 따냈고, 후반 28분 케인의 추가골을 도와 1-0으로 비긴 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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